관악·강동구서 2명 확진
美·英서 들어온 20대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일 만에 50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서울에서는 여전히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6일 관악구에서는 미국 뉴욕에서 입국한 25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앙동에 거주하는 이 확진자(관악구 42번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미국 뉴욕에서 입국했다. 6일 양성판정을 통보받고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다만 아직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관악구 42번 확진자에 대한 구체적인 동선, 접촉자 등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강동구는 영국에서 입국한 26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성내1동에 거주하는 이 확진자(강동구 13번 확진자)는 지난 5일 영국에서 입국한 뒤 강동구 보건소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입국 당시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동구 13번 확진자는 지난 5일 오전 7시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오전 10시 공항리무진버스를 타고 강동구로 이동해 강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 전날인 5일 오후 10시40분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서울시는 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1명 늘어난 563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는 20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집계에 강동구 13번확 진자는 포함됐지만, 관악구 42번 확진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 확진자를 포함하면 서울 내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는 최소 204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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