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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9913위안...0.1%↑

이틀째 오르며 4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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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16 10: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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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홍콩보안법 갈등에 따른 경제 충격,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약세 추이를 감안해 위안화 기준치를 이틀째 절상해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9913위안으로 전날 1달러=6.9982위안 대비 0.0069위안, 0.10% 올렸다. 기준치는 3월12일 이래 4개월 만에 고가권에 진입했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6.5404위안으로 전일(6.5244위안)보다 0.0160위안, 0.25% 절하했다. 2거래일 연속 내렸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오전 9시41분(한국시간 10시41분) 시점에 1달러=6.9898~6.9902위안, 100엔=6.5319~6.5323위안으로 각각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15일 밤 1달러=6.9885위안, 100엔=6.5380위안으로 각각 폐장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9812위안, 1홍콩달러=0.90178위안, 1영국 파운드=8.8009위안, 1스위스 프랑=7.4035위안, 1호주달러=4.8976위안, 1싱가포르 달러=5.0320위안, 1위안=171.80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16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500억 위안(약 8조6045억원)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했다.

이날 만기를 맞은 역레포는 없어 순주입액은 500억 위안인 셈이다.

앞서 전날 인민은행은 중기 유동성 지원창구(MLF)를 통해 4000억 위안(약 68조6240억원)의 유동성을 풀었다.

기한은 1년이고 이율은 2.95%이다. 만기가 도래한 MLF가 2000억 위안이기에 유동성 순주입액은 2000억 위안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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