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는 16일 서울시 용산구 본회에서 '30만 회원 가입' 기념 행사를 갖고 30만번째 회원에 가입한 강서구청 맹수민 회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공제회원 가입률은 96.1%에 달한다.
지방공무원 후생 복지기관인 행정공제회는 지난 1975년 설립 당시 회원 7만9000명으로 시작했다. 행정공제회는 설립 때 자산 12억원에서 시작해 올해 현재 자산 약 14조원으로 불었다.
박준하 이사장은 "행정공제회를 믿고 선택해 준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복지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