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지스밸류리츠는 시초가인 4800원보다 8.13%(390원) 내린 44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지스밸류리츠는 서울 중구에 있는 태평로빌딩에 투자해 임대수익을 얻는 상품이다. 자산관리는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맡는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되는 자금으로 투자자산인 태평로빌딩을 보유한 '이지스97호 펀드'의 수익증권에 투자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우량 오피스 빌딩을 보유한 부동산 펀드나 리츠를 추가로 편입해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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