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연일 연고점을 새로 쓰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2년2개월 만에 장중 2400선을 돌파했다.
1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96포인트(0.71%) 상승한 2402.90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19억원, 158억원을 동반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이 홀로 1679억원을 팔아치우는 중이다.
코스피지수가 2400을 넘은 것은 지난 2018년 6월18일 이후 처음이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0.34포인트(0.05%) 하락한 862.32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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