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8일 통계청의 '2020년 사망원인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상위 10대 사망 원인은 암(8만2204명), 심장 질환(3만2347명), 폐렴(2만2257명), 뇌혈관 질환(2만1860명), 고의적 자해(자살·1만3195명), 당뇨병(8456명), 알츠하이머병(7532명), 간 질환(6979명), 고혈압성 질환(6100명), 패혈증(6086명) 순으로 집계됐다. 고혈압성 질환(10→9위)과 패혈증(11→10위)이 각각 한 계단씩 순위가 상승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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