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3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올해 종부세를 94만7000명에게 총 5조7000억원 고지하겠다고 밝혔다. 전년(66만7000명·1조8000억원) 대비 인원은 28만 명, 세액은 3조9000억원 증가했다. 다만 납세자의 합산 배제 신고 등이 끝나면 최종 세액은 10%가량 감소한 5조10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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