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 수신 금리가 1.29%, 가계대출 금리는 3.46%로 예대금리차가 2.17%포인트로 집계돼 전월보다 0.16%포인트 확대됐다. 이는 2010년 10월(2.20%포인트) 이후 1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벌어진 것이다. 잔액기준으로 봐도 예대금리차는 2.13%포인트 2019년 8월(2.15%포인트) 이후 2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벌어졌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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