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국세청이 22일 공개한 '2021년 국세 통계 연보'를 보면 지난 2020년 귀속 신고한 양도 자산 건수는 총 145만5000건이다. 전년 99만2000건 대비 46만3000건(46.7%) 증가했다. 가격이 과세 기준에 못 미치거나 1가구 1주택자 요건을 충족한 경우를 제외한 양도세 과세 대상 주택의 평균 양도가는 3억5300만원이다. 전년 3억4800만원 대비 500만원(1.4%) 상승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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