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예금은행의 전체 가계 대출금리는 전월 대비 0.15%포인트 오른 연 3.61%를 기록해 6개월 연속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달보다 0.25%포인트 올라 3.51%를 기록했다. 2014년 7월의 3.54%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일반신용대출 금리도 7년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보였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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