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대기업으로 지정된다. 가상자산 관련 업무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 가운데서는 첫 사례다. 대우건설은 중흥건설에 인수·합병되면서 대기업집단에서 빠졌다. 한국투자금융은 비금융 계열사들의 지분을 매각하면서 '금융·보험사와 PEF 관련 회사만으로 구성된 기업집단'으로 바뀌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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