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는 1년 전보다 12.2%(6만7000명) 감소한 47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달 기준으로 1974년(35만6000명) 이후 48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통계청은 인구 이동 감소의 원인으로 인구 고령화와 교통·통신의 발달, 주택 매매 감소 등을 꼽았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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