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8일 통계청에 따르면 준공된 지 20년이 넘은 노후주택은 943만5000호로 전체 주택의 50.2%를 차지했다. 노후주택 비율은 2015년 43.8%, 2016년 45.7%, 2017년 46.5%, 2018년 47.7%, 2019년 48.0%, 2020년 49.1%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는 그 비율이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절반을 넘겼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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