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부가 용산공원 부분반환부지 활용과 관련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 '용산공원 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을 10일 변경, 고시했다. 국토부는 ▲부분반환부지의 면적이 종전 18만㎡에서 76.4만㎡(용산미군기지 전체의 약 31%)로 4.2배 증가한 점 ▲용산공원 시범개방 시 방문한 시민들의 국민의견 청취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기 위해 계획안을 마련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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