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 시중 통화량(계절조정·평잔)은 광의통화(M2) 기준 3719조5000억원으로 전월대비 10조4000억원 증가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커지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개인들이 주식 등 위험자산을 매도해 예적금에 넣는 '역(逆) 머니무브'가 본격화되고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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