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2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소득 1분위(소득 하위 20%)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2만7000원으로 1년 전보다 6.6% 증가했다. 하지만 소비지출 증가 폭(8.4%) 이 더 크게 올라 적자로 살림을 꾸렸다. 5%대 높은 물가상승률과 가정의 전기·도시가스를 나타내는 연료비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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