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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한국판 뉴딜로 선도형 경제 전환"  제6차 비상경제회의…"디지털 뉴딜로 혁신, 그린 뉴딜로 지속 성장"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사람 우선의 가치와 포용국가의 토대 위에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두 축으로 나란히 세운 한국판 뉴딜을 국가의 미래를 걸고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6차 비상경제회의 모두 발언에서 "한국판 뉴딜의 의미와 방향을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 한국판 뉴딜은 추격 국가에서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국가발전 전략"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경제를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전환해 나가면서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새로운 기회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에서 '한국판 뉴딜'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문 대통령이 분명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의 하반기 경제 방향 정책을 결정하는 자리에서 그동안 개념이 모호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한국판 뉴딜의 의미와 방향성 제시를 통해 흔들림 없는 추진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에 대한 의미를 따로 설명하며 추진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디지털 뉴딜은 미래형 혁신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DNA 생태계와 비대면 산업을 육성하면서 국가 기반 시설을 대대적으로 디지털화 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속도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린 뉴딜을 통해서는 지속 성장의 길을 열어나갈 것"이라며 "국제 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면서 새로운 시장과 산업,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근본적으로 디지털 뉴틸과 그린 뉴딜은 모두 사람을 위한 것"이라며 "전국민 고용보험의 기초를 놓는 등 고용안정망을 대대적으로 확충하면서 새로운 일자리를 위한 인력 양성, 교육 훈련과 취업 훈련 등 포용적인 디지털 경제를 위해 사람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추경에 담은 한국판 뉴딜 사업은 시작일 뿐"이라며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투자 규모를 대폭 확대하며 계속 진화하고 발전해 나가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7월에 종합 계획을 내놓을 때에는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큰 그림과 함께 우리 정부의 임기까지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구상을 국민들게 보고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형 경제로 나아가기 위해 기존의 혁신 성장 전략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K방역 산업을 수출 동력으로 키우고 바이오, 시스템 반도체, 미래차 등 '3대 신산업'을 우리 경제의 미래 먹거리로 육성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안심 투자처와 혁신 역량에 대한 국제사회의 긍정적 평가를 살려 우리 기업의 유턴과 해외 첨단산업의 유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선도형 경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선 산업과 경제 구조의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 벤처와 스타트업이 디지털 경제의 주역이 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제조업 혁신과 스마트화를 통해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혁신과 함께 서비스 산업의 혁신도 가속화 할 것"이라며 "지금의 위기를 오히려 혁신의 기회로 삼아 선도형 경제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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