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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동훈, 가락시장서 첫 선거운동…"범죄세력 심판해 민생으로"(종합)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가락농수산물시장(가락시장)을 찾아 "생활인을 대변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을 향해서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이 전진할 것인가, 후진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이·조(이재명·조국) 범죄
하지현기자2024.03.28 01:50:56
한동훈, 동해 훈련 해군 순직에 "헌신과 희생 오래도록 기억"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해군 부사관이 동해 훈련 중 숨지자 "우리 모두,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고인의 헌신과 희생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동해에서 훈련 중이던 해군 부사관님께서 순직하신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며 "먼저 상상 못할 큰 슬픔을 겪고
하지현기자2024.03.28 01:22:55
한동훈, 가락시장서 첫 총선 선거운동…"생활인 대변·범죄세력 심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가락농수산물시장(가락시장)을 찾아 "생활인을 대변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28일 오전 0시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가락시장을 방문해 30여분간 배추·과일 경매장을 둘러보며 물가와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재우기자2024.03.28 00:50:10
이주호 부총리 42억2952만원 내각 내 5위…100억 써낸 총장도[재산공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약 43억원 재산을 신고했다. 내각 내 5번째로서 전년보다 1억7000여만원 줄었다. 교육부 본부 실장급 이상 고위공직자 중엔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이 약 29억원을 신고해 이 부총리 뒤를 이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은 100억대 재산을 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
김정현기자2024.03.28 00:09:26
제주도의회 최고 재력가 양용만 의원 '179억원' 신고[재산공개]
양용만 제주도의원이 179억원의 재산을 신고하며 도의회에서 최고 재력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도의원 44명 중 20억원 이상 재산을 신고한 의원도 4명으로 조사됐다. 인사혁신처가 28일 발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 자료에 따르면 179억1600만원을 재산을 신고한 양용만 의원은 전체 재산공개대상자 1975명 중 10번째로
양영전기자2024.03.28 00:06:00
전남, 유관단체·기초의원 평균 7억5000만 원[재산공개]
전남지역 공직유관단체장과 22개 시·군 기초의원들의 재산 평균액이 7억 중반으로 조사됐다. 28일 전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도보를 통해 발표한 유관단체장 4명과 22개 기초의회 의원 247명 등 총 251명에 대한 2024년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평균 신고재산은 7억5988만 원으로, 전년보다 592만 원 증가했다. 총액 1억 원
송창헌기자2024.03.28 00:06:00
국회(3월28일 목요일)
◇의원실 세미나 10:00 이자스민 의원실 등, 돌봄서비스 외국인력 도입의 쟁점과 과제(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8:20 이명수 의원실,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제87차 정책세미나] 저출생 문제 해결해야 대한민국 발전한다(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10:00 홍석준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20 정경
김지은기자2024.03.28 00:04:39
국회의원 다주택자 39명…국힘 29명·민주 7명[재산공개]
여야 의원 가운데 집을 두 채 이상 가진 다주택자는 39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3채 이상을 보유한 의원은 6명이다. 28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291명(국무위원 겸직 의원 제외)의 2024년 정기재산변동신고 내역에 따르면 다주택자는 40명이다. 이는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인 아파트와 단독·다세대주택, 복합 건물 보유 여
편집부기자2024.03.28 00:01:00
공직자 '가상자산' 첫 신고…전남 자치경찰위원장 10억 보유[재산공개]
올해 처음으로 고위공직자 재산신고에 가상자산 항목이 포함된 가운데, 재산공개 대상자 112명이 가상자산 보유 사실을 신고했다. 이들의 보유 총액은 47억원으로, 1위는 10억원을 신고한 조만형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재산공개 대상 고위공직자 1
고홍주기자2024.03.28 00:00:00
국회의원 재산 1위 '1401억' 안철수…진선미가 가장 적어[재산공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약 1401억원의 재산을 신고하며 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마이너스(-) 8억9400만원 가량의 재산을 신고해 국회의원 중 가장 적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28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291명(국무위원 겸직 의원 제외)의 2024년 정
신재현기자2024.03.28 00:00:00
국민의힘 56.2억, 민주 19.7억…국회의원 평균 33.6억원[재산공개]
2024년도 21대 국회에서 정당별 의원 평균 재산 규모는 국민의힘과 비례 정당인 국민의미래가 제일 많고, 1인 정당을 제외하면 녹색정의당이 제일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정당별로 국민의힘과 비례정당 국민의미래에 소속된 의원들의 평균 재산이 56억2537만원으로 가장
최서진기자2024.03.28 00:00:00
국회의원 중 13명 가상자산 보유…김남국 15억 가장 많아[재산공개]
국회의원 가운데 13명이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김남국 의원이 약 15억원으로 가장 많은 규모를 보유했다. 28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정기재산변동신고 내역에 따르면 가상자산을 보유한 의원은 총 13명으로 나타났다. 정당 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강준현, 김수흥, 김홍걸, 김회재, 소병훈,
신항섭기자2024.03.28 00:00:00
기재부 1·2차관, 6.5억·36.4억 신고…부동산 재산 감소[재산공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과 김윤상 2차관의 재산은 종전 신고액보다 소폭 감소했다. 김병환 차관은 생활비 사용과 모친 소유의 건물, 예금가액이 감소로 종전 신고액보다 4800만원 감소한 6억5000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김윤상 2차관은 36억437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의 건물 가격이 2억5000만원가량 하락했지만 주식 투자에 따른
김동현기자2024.03.28 00:00:00
재산 201억 늘린 이주환…국회의원 중 증가액 1위[재산공개]
이주환 국민의미래 의원이 지난해 가장 많이 재산이 늘어난 의원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자신이 대표로 있던 서호도시개발의 비상장주식 가치가 크게 오르면서 재산이 200억원 넘게 늘었다. 28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291명의 2024년 정기재산변동신고 내역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난해 총재산이 258억8094만원으로 1년 전보다
이승재기자2024.03.28 00:00:00
최상목 부총리 42.7억 신고…청문회 대비 3억 증가[재산공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2억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했다. 배우자 소유의 서울 용산구 소재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지난해 국회에 신고한 39억7160만원보다 3억원 늘었고 종전 신고액 대비로는 2억4890만원 재산이 증가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이재명 재산 31억1500만원…전년 대비 3억원 감소[재산공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올해 31억1500만원대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 대비 3억여원 줄어든 수준이다. 28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 공직자 2024년 정기재산변동신고 내역에 따르면 이 대표의 신고재산은 31억1527만3000원으로 1년 전보다 3억3257만9000원이 감소했다. 구체적 내역을 보면 경기 성남시 아파트가 본인과
강주희기자2024.03.28 00:00:00
이정식 고용장관 13억…한기대 총장, '가상자산' 등 32억[재산공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약 13억원 규모의 재산을 신고했다. 장·차관을 비롯해 고용부 고위 공무원 재산은 평균 13억3246만원이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이 장관의 재산은 12억9890만원이었다. 직전 년도 신고 재산(16억4951만원)보다 3억5060만원 가량 줄었다
강지은기자2024.03.28 00:00:00
시도교육감 평균 20억…162억 대구 강은희 1위 고수[재산공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이 신고한 재산 평균은 20억여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기업가 출신인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재산 총액 1위였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전국 시도교육감 17명의 평균 재산 총액(현재 가액)은 20억1571만원이었다. 전년도 17억8237억보다 2
김정현기자2024.03.28 00:00:00
김동조 대통령실 비서관 '210억원↑' 재산 증가 1위[재산공개]
지난해 고위공직자들의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전년 대비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사람은 김동조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었다. 반면 가장 많이 감소한 사람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비서관은 329억2750만원의 재산 총액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 신고
고위공직자 1975명 평균 19억…집값 하락에 51% 감소[재산공개]
중앙과 지방 고위공직자 1975명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신고한 평균 재산은 19억101만원으로 집계됐다. 동일한 대상자가 지난해 신고한 재산과 비교하면 1인당 4735만원이 감소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국립대학총장, 공직유관단체장,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시·도 교육감 등의
박영주기자2024.03.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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