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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조국혁신신당 '윤 4.19 도둑 참배'에 "자기애 과하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4·19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고 '도둑참배'를 했다는 조국혁신당의 주장에 대해 "자기애가 과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9일 출입기자들과 만나 역대 대통령들의 4·19기념식 참석과 참배 기록을 정리해 조국혁신당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일각에서 왜 대통령이 오늘 4·19
박미영기자2024.04.19 15:11:56
대통령실, '비선' 논란에 "대변인실 입장이 대통령실 입장…나머지는 개인 의견"
대통령실은 19일 국무총리·대통령실 비서실장 등 인사 국면에서 이른바 '비선' 논란이 일어난 데 대해 "대변인실의 입장이 대통령실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변인실이 아닌) 나머지 개인이 뭐라고 하는 건 개인 의견이거나, 어떤 이유에서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
김승민기자2024.04.19 15:02:11
[속보]대통령실, '비선' 논란에 "공식 라인 외 대통령실 입장 아냐"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박미영기자2024.04.19 14:46:51
[속보]대통령실 "도둑참배' 조국당 주장, 자기애 과하단 생각"
박미영기자2024.04.19 14:45:12
'의대 증원 조정' 건의한 국립대 총장 "입시 파행은 막아야"[인터뷰]
2025학년도에 2000명이 증원된 의대 정원 중 일부를 감축해 선발하도록 해 달라고 요청한 국립대 총장이 "입시에 문제가 생기면 걷잡을 수 없다"며 의정 양측에 조속한 대화를 촉구했다. 의료계 일각에서 총장들도 반기를 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는 걸 두고 갈등은 접어두고 내년도 입시와 의대생 집단행동으로 멈춘 강의를 정상화하자고 호소
김정현기자2024.04.19 12:35:51
이재명, 박영선 총리 기용설에 "협치 빙자한 협공"(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최근 인적쇄신과 관련해 협치를 빙자한 협공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협치를 빙자한 협공에 농락 당할 만큼 민주당이 어리석지 않다"고 적었다. 대통령실 인선 하마평이 무성한 시점과 맞물려 있어 이 대표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국무총리 기용설
남상훈기자2024.04.19 12:26:39
홍준표, 당 잘 이끌었던 대표 질문에 "이준석"
홍준표 대구시장이 그동안 당을 가장 잘 끌어나간 당대표가 누구냐는 질문에 "이준석 대표"라고 답했다. 19일 홍 시장은 개인 소통 채널 '청년의 꿈'에 '홍준표 시장님 탄핵 이후 그나마 당을 잘 끌고 간 당대표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변했다. 질문 작성자는 "황교안, 김종인, 주호영, 김
박은영 인턴기자2024.04.19 11:06:40
대통령실 이전 감사 주심위원에 '유병호 측근' 김영신 배정
'대통령실 용산 이전' 감사 주심위원에 유병호 감사위원의 측근인 김영신 감사위원이 배정돼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19일 감사원에 따르면 김 위원은 지난 3월께 대통령실 용산 이전 감사 주심위원으로 배정 받았다. 주심위원은 감사원 최고 의결기구인 감사위원회 위원 7명 중 1명이다. 주심위원은 감사원 사무처가 위원회에 감사 보고서를 상
변해정기자2024.04.19 10:57:46
尹, 국립4·19민주묘지 참배…"혁명으로 지킨 자유민주주의 더욱 발전시키겠다" [뉴시스Pic]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 찾아 4월학생혁명기념탑에서 민주 영령들을 추모하며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오경
전신기자2024.04.19 10:50:47
윤 지지율, 11%p 내린 23%…취임 후 최저치[한국갤럽]
4·10 총선 이후 조사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주 전 대비 11%포인트 내린 23%에 머물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한국갤럽 조사 기준 윤 대통령 취임 후 역대 최저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가 23%, 부정
김승민기자2024.04.19 10:48:17
[기자수첩]국민이 준 총선 회초리…'초심'으로 돌아가야
4·10 총선을 치른 지 일주일 여가 지났다. 여당 참패 후 여권은 국정 동력을 잃고 혼돈에 빠졌다. 특히 대통령실은 참담한 총선 성적표에 절망감 마저 느껴진다. 개헌과 대통령 탄핵이 가능해지는 '범야권 200석 예상' 이라는 출구조사 결과가 빗나가긴 했지만 '임기 내내 여소야대'라는 헌정 사상 최초의 기록은 참혹하다. 야당의 협력이 없으면 아무
박미영기자2024.04.19 10:00:00
이재명 "협치 빙자한 협공에 농락 당할 만큼 어리석지 않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페이스북에 "협치를 빙자한 협공에 농락 당할 만큼 민주당이 어리석지 않다"고 적었다. 이 대표는 전날 저녁 이같은 게시물을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일각에선 대통령실 인선 하마평이 무성한 시점과 맞물렸다는 점을 두고 이 대표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국무총리 기용설 등을 저격한 것이 아니
신재현기자2024.04.19 09:58:22
국립대 "의대 2000명 증원 조정"…정부, 오늘 중대본서 수용할 듯
국립대 총장들이 의대 정원을 줄여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고 건의하면서 2000명 증원 규모가 조절될 가능성이 커졌다. 의료 공백 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을 고려해 정부도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검토할 예정이다. 19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충남대·충북대·제주대 총장들은 전날 이런 취지의 건의문을 냈다. 의과대
구무서기자2024.04.19 09:14:40
정부 "의대 '내년도 50~100% 자율증원' 긍정적"…국립대 건의 수용 가닥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관련, 일부 국립대 총장들의 '내년도 증원 인원의 50~100% 자율 모집' 제안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소관 부처인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협의 중인 가운데, 이르면 이날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수용 여부가 결정될
김승민기자2024.04.19 08:53:11
윤 "4.19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더욱 발전시키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9일 오전 국립 4·19민주묘지를 찾아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4·19민주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윤 대통령은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4·19혁명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4·19기념탑으로 이동해
박미영기자2024.04.19 08:17:09
정치(4월19일 금요일)
통상일정 ◇총리실【총리】 10:00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4·19민주묘지) 14:00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정부서울청사) ◇국방부【장관】 통상일정 ◇외교부【장관】 통상일정 ◇통일부【장관】 09:30 한국국제정치학회 세미나 환영사(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 ◇국민의힘【원내대표】 10:00 당
김경록기자2024.04.19 05:00:00
'친명 좌장' 정성호, 윤 인적쇄신에 "이재명 만나 협조 구하는 게 순서"
'친명(친이재명)'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야당 출신인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신임 국무총리로 거론되는 데 대해 "야당의 동의를 얻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 나와 김 위원장의 총리 기용설에 대해 "저도 같이 의정활동을 했기 때문에 알지만
김지은기자2024.04.18 22: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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