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신곡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키스오브라이프는 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스티키(Sticky)'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여름 시즌에 맞춰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에너제틱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이들은 '쉿 (Shhh)', '배드 뉴스'(Bad News), '마이다스 터치'(Midas Touch) 등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 바 있다.

'스티키'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을 때 느끼는 설레는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앨범 발매 직후 멜론을 비롯해 국내 차트 톱100에 진입했다.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순위 4위에도 랭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