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의 여성용품 브랜드 디어스킨이 이번 한 달간 올리브영과 함께 '디어스킨 리얼모달' 특별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디어스킨 리얼모달은 지난 2022년에 출시된 제품으로, 업계 최초로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원료인 모달 소재를 적용해 촉감이 부드러운 식물성 섬유 생리대다.

통기성과 흡수성도 우수해 Y존 피부에 들러붙지 않고 장시간 사용 시에도 착용감이 쾌적해 '여름철 저자극 생리대'로 손꼽힌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생리대 디어스킨 리얼모달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이름은 제품 원료인 '모달'의 앞 글자를 따서 '모처럼 달라진 기분'이다. 피부가 예민해지는 여름 시즌 고객들이 디어스킨 리얼모달을 착용하며 산뜻함을 느끼도록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캠페인 기간 선보이는 한정 기획 상품은 디어스킨 리얼모달 동일 사이즈 생리대 2팩과 사은품 미니 틴 케이스로 구성됐다.

사이즈는 중형과 대형 중 선택이 가능하며, 모두 정가 대비 54%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 손에 들어가는 크기로 제작된 미니 틴 케이스는 립밤, 상비약, 밴드 등이 들어갈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해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여행 시에도 사용하기 좋다.

이번 캠페인은 7월 한 달간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한정 기획 상품 소진 시까지 열릴 계획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여름철은 높은 기온과 습도로 피부 자극이나 발진이 평소보다 쉽게 유발될 수 있어 자연 소재로 만든 디어스킨 리얼모달을 찾는 고객들이 많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고객 일상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편리함을 증대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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