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유기농 웰빙 음료 '아메리칸 트레일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아메리칸 트레일러는 한국에 푸드트럭이나 푸드 트레일러가 없을 때 무작정 떠난 미국 캘리포니아의 로드 트립을 통해 시작된 브랜드다.

신선한 100% 착즙 주스와 커피 및 건강한 음료를 제공하며 유기농 사탕수수 시럽을 이용해 화학적인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아 고유의 영양소가 살아 있어 생과일주스의 맛을 한층 깊게 느낄 수 있다.

◇대백프라자, 여름 캠핑 상품 모음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 캠핑 상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4일 대구백화점에 따르면 대백프라자 지하 1층 캐노피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전문 편집샵 '도심산장'이 오는 10일까지 글로벌 캠핑 & 아웃도어 특별가전을 진행한다.

도히터, 차코, 불레부, 마운틴리베로 등 캠핑 글로벌 브랜드 유명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캠핑의자와 테이블, 아이스박스, 휴대용 선풍기 등 다양한 캠핑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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