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임실지사는 4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임실북부권노인복지관과 양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진 임실지사장과 김윤경 임실북부권노인복지관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과제 발굴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 간의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지사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임실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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