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농협인 상은 변화와 혁신의 정신으로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 농축협 직원을 전국적으로 매월 10여 명을 선발·시상하는 상이다.
이 차장은 1998년에 입사한 이후 지도, 경제사업 업무를 담당하면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농업인의 소득증진 및 권익보호에 앞장서 왔다.
실제 지난해 소 럼피스킨병(LSD),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등으로 축산농가에 어려움이 있을 때 선제·적극적인 대응으로 농가 피해 최소화에 앞장섰으며, 축사 내 폐쇄회로(CC)TV 설치 및 기자재 지원 사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차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