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새로운미래, 3일 광주서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조회수 23
분 야 정치 게시일자 2024/07/02 17: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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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새로운미래는 오는 14일 열리는 전당대회에 앞서 3일 오후 3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충청·제주 권역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미래 전당대회에는 총 6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전병헌 전 민주당 원내대표, 정형호 새로운미래 서울시당위원장, 신재용 전 새로운미래 대변인, 진예찬 전 민생당 최고위원, 이미영 전 울산시의회 부의장, 이근규 전 충북 제천시장이다.

김학실 광주시당위원장의 사회로 진행하는 합동연설회에서는 각 후보가 5분 간 정견 발표를 한다.

이후 새로운미래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별한 2가지 공통질문에 각 후보자들이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투표는 부산, 서울 3차례 합동연설회가 모두 종료된 후, 10일부터 11일까지는 K-보팅 시스템을 통해, 12일부터 13일까지는 ARS를 통해 진행한다.

권리당원 100% 투표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득표율 순으로 1등이 당 대표, 2~6등 후보는 책임위원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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