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시청역 사고 현장 추모 발길… 경찰, 피의자 첫 조사 [뉴시스Pic] 조회수 30
분 야 사회 게시일자 2024/07/04 16:19:23

associate_pic4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4일 중구 시청역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인도 돌진사고 현장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희생자들을 위한 국화꽃을 놓고 추모 메시지 등을 남겼다. 인근에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들이 사고 현장감식을 진행했다.

경찰은 이날 16명의 사상자를 낸 피의자 차모씨에 대한 첫 조사를 개시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서울대병원에 조사관 4명을 보내 차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27분께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역주행해 인도와 횡단보도에 있던 보행자들을 덮치고 다른 방향 차선에 있던 BMW, 소나타 등 차량까지 차례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은행 직원 4명과 시청 공무원 2명, 병원 용역업체 직원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associate_pic4
 


associate_pic4
 


associate_pic4
 


associate_pic4
 


associate_pic4
 


associate_pic4
 


associate_pic4
 


associate_pic4
 


associate_pic4
 


associate_pic4
 


associate_pic4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