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이혜원 "子 리환, 누워있는 모습 ♥안정환과 똑같아"
분 야 연예 게시일자 2024/08/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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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과의 휴가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2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프랑스 대표' 방송인 로빈, '스페인 대표' 방송인 라라 베니또, '이탈리아 대표'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공개한다.

이날 이혜원이 꽃무늬 원피스로 화사한 자태를 선보인다. 크리스티나는 "너무 예쁘다. 스튜디오에 꽃이 핀 줄 알았다"라고 이혜원의 미모를 치켜세운다. 이혜원은 "꽃이 되고 싶어서"라며 수줍게 웃는다. 바로 옆에서 이를 들은 안정환은 "제가 꽃하고 살고 있습니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MC 유세윤은 "(이)혜원 씨가 얼마 전에 아들 리환이와 여행을 다녀왔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이혜원은 "둘이서 오붓하게 다녀왔다. 그런데 신기한 게 (아들이) 침대에 누워있는 뒷모습이 아빠하고 완전 똑같은 거다"라며 웃는다. 반면 송진우는 "안정환 씨는 집에서 (아내와 아들 없이) 생애 최고의 휴가를 보내셨겠다"라고 떠본다. 안정환은 이에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은 반전 답변을 내놓는다.

'프랑스 패밀리' 김다선·스티브 부부가 자녀 로한, 레나와 함께 등장해 스튜디오 출연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이후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투어를 시작으로, 프랑스 소도시에서 즐기는 여행의 즐거움을 스튜디오로 전달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김다선은 "유럽 여행을 할 때, 소도시 여행을 많이 하라고 하는데, 꿀팁을 드리겠다"고 노하우 공개를 예고한다. 이에 안정환을 비롯한 MC군단은 "우리도 계획을 해야겠다"며 과몰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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