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울쎄라피 프라임' 글로벌 앰배서더에 셀마 헤이엑 선정
분 야 신성장 게시일자 2025/04/18 15:53:34

멀츠 "자기관리 새 기준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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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의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첫 글로벌 앰배서더로 배우 셀마 헤이엑 피노가 선정됐다.

20일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에 따르면 셀마 헤이엑 피노는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여배우이자 에미상을 수상한 감독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갖고 있으며, 자신의 신념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회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온 인물이라고 멀츠는 소개했다.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매력을 당당히 드러내는 이 배우의 라이프스타일은 울쎄라피 프라임이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했다.

멀츠는 셀마 헤이엑 피노와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초개인형 맞춤 시술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울쎄라피 프라임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자존감, 자신감, 삶의 만족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메디컬 에스테틱 솔루션 가치를 조명할 예정이다. 세계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2009년 국내 허가를 받은 '보이는 초음파' 울쎄라의 임상적 근거와 300만건이 넘는 시술 수를 계승한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기기다.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실시간 영상장치(MFU-V)를 탑재하고 있다. 국내에선 지난 1월 허가를 획득해 3월 출시했다. 시술자는 다양한 피부 깊이에 대응하는 3종(1.5㎜, 3.0㎜, 4.5㎜) 트랜스듀서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환자의 피부 두께와 상태를 볼 수 있다. 보다 정교하고 안전한 초개인형 맞춤 리프팅 시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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