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당국, 헬기 투입 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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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6일 오후 1시 48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6대 등 장비를 동원해 1시간 40여 분만인 오후 3시 30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산림 1㏊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그라인더 작업 중 불꽃이 튀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울주군 온양읍에서는 지난달 22일 산불이 발생해 산림 약 931㏊를 태우고 6일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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