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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최동환, 왼쪽 옆구리 부상으로 1군 제외…김진수 등록
LG 트윈스의 베테랑 우완 투수 최동환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LG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을 앞두고 최동환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횄다. 최동환 대신 우완 투수 김진수를 1군에 불러올렸다. 더블헤더로 인한 특별 엔트리 두 자리는 우완 투수 김영준, 내야수
김희준기자2024.04.21 13:20:03
타격 훈련 시작한 최정, 더블헤더 출전은 불가…"23일 복귀 목표"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에 1개만을 남긴 최정(37·SSG 랜더스)이 21일 더블헤더에도 출전하지 못한다. 다만 부상 이후 처음으로 타격 훈련을 소화하며 23일 복귀 기대를 키웠다. 최정은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을 앞두고 그라운드에 나와 훈련을 했다.
김희준기자2024.04.21 12:21:44
이민호 KBO 전 심판 "은폐하지 않았다…팬들께 충격 드려 죄송"
한국야구위원회(KBO) 인사위원회에서 징계를 받고 심판 옷을 벗게 된 이민호 전 심판이 오심 '은폐'나 '조작'을 시도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표했다. 이민호 전 심판은 지난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전의 심판 조장이었다. NC가 1-0으로 앞선 3회말 2사 1루에서 NC 투수 이재학은 1스트라이크에서 삼
박윤서기자2024.04.21 08:00:00
'네일 4승' KIA, NC에 2연승…삼성 공동 5위 도약(종합)
KIA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NC 다이노스를 제압하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KIA는 2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9-2로 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을 올린 KIA(17승 6패)는 2위 NC(14승 9패)와의 승차를 3경기로 벌리며 선두를 달렸다. NC전 4연승, 홈구장 5연승 행
문성대기자2024.04.20 20:13:04
KIA, 이틀 연속 NC 제압…네일 4승·이우성 4호 홈런
문성대기자2024.04.20 19:47:59
프로야구 인천·잠실·부산 경기 우천 취소…21일 더블헤더
프로야구 3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인천 LG 트윈스-SSG 랜더스전, 잠실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전, 부산 KT 위즈-롯데 자이언츠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날 취소된 3경기는 전부 21일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더블헤더 1차전은 오후 2시에 열리고, 2차전은 1차전 종
박윤서기자2024.04.20 15:53:38
프로야구 LG-SSG전 우천 취소…내일 더블헤더
프로야구 인천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20일 오후 5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21일 더블헤더로 거행된다. 김시진 경기감독관은 "비가 계속 내리고 있고, 계속 기다릴 수 없다. 빨리 취소를 해야 내일 두 팀이 더블헤더를 준비할 수 있다&q
문성대기자2024.04.20 15:37:35
SSG 이숭용 감독 "타점 낮은 박종훈, ABS 큰 혜택 받을 것"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베테랑 선발투수 박종훈의 투구 감각이 살아나고 있는 것에 반색했다. SSG는 20일 오후 5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LG 트윈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LG에 1-4로 패했던 SSG(14승 10패)는 3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선발투수 오원석을 앞세워 설욕을 노린다. 이숭용 감독은 전날 패배 속에서 희망
문성대기자2024.04.20 15:13:57
투구에 맞은 SSG 최정, 스윙·캐치볼 등 훈련 시작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 경신을 노리고 있는 최정이 부상에서 점차 회복하고 있다. SSG는 20일 오후 5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LG 트윈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LG에 1-4로 패했던 SSG(14승 10패)는 3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선발투수 오원석을 앞세워 설욕을 노린다. SSG와 프로야의 최대 관심사는 간판타자 최정의
문성대기자2024.04.20 14:57:16
광주 야구 열기 후끈…KIA, 개막 후 홈 10G 최다 관중 신기록
KIA 타이거즈가 개막 후 홈 10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달성했다. KIA는 20일 "어제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1만6889명의 관객이 입장하며 누적 관중 15만241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종전 개막 후 홈 10경기 최다 관중 기록은 KIA챔피언스필드가 개장된 2014년에 기록한
박윤서기자2024.04.20 14:34:55
롯데 불펜의 희망이 된 신인 전미르…평균자책점 0.77 배짱투
롯데 자이언츠의 신인 투수 전미르(19)가 팀 불펜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새내기답지 않은 대담한 투구를 연일 선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다. 2024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전미르는 시범경기에서 4차례 등판해 4이닝 7피안타 3볼넷 4실점으로 부진했으나 정규 시즌은 확연히 달랐다. 데뷔 시즌인 올해부터 남다른 존
박윤서기자2024.04.20 09:30:00
KIA, 연장 끝 NC 꺾고 단독 1위 수성…롯데 8연패 후 2연승(종합)
KIA 타이거즈가 연장 혈투 끝에 NC 다이노스를 누르고 단독 1위를 수성했다. KIA는 19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귀중한 승리를 따낸 KIA는 시즌 전적 16승 6패가 됐고,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동시에 2위 NC(14승 8패)와 승차를 2경기로 벌
박윤서기자2024.04.19 22:45:54
[KBO 내일의 선발투수]4월20일(토)
◇[KBO]내일의 선발투수<2024년 4월20일(토)> ▲잠실(오후 5시) 키움 (김인범) - (김동주) 두산 ▲문학(오후 5시) LG (손주영) - (오원석) SSG ▲사직(오후 5시) KT (엄상백) - (나균안) 롯데 ▲광주(오후 5시) NC (카일 하트) - (제임스 네일) KIA ▲대전(오후 5시) 삼
김희준기자2024.04.19 22:29:05
LG 염경엽 감독 "최원태, 선발로 자기 역할…박해민 좋은 주루"
올 시즌 SSG 랜더스와의 첫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한 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이 선발 최원태의 호투에 흡족함을 드러냈다. LG는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LG는 시즌 12승째(1무 11패)를 수확했다. LG 우완 선발 투수 최원태가 6이닝 2피안타 5
김희준기자2024.04.19 22:27:10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로 2승째…LG 최원태, 부활 신호탄 쐈다(종합)
LG 트윈스의 우완 투수 최원태(27)가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써내며 부활 날갯짓을 햇다. 최원태는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5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LG의 4-1 승리에 앞장선 최원태는
김희준기자2024.04.19 22:13:06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로 2승째…LG 최원태, 부활 신호탄 쐈다
김희준기자2024.04.19 21:36:47
최원태 QS·오스틴 쐐기포…LG, SSG 4-1로 제압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와의 올 시즌 첫 대결을 승리로 장식했다. LG는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SSG전 4연승을 달리며 2023시즌을 마친 LG는 연승 행진을 '5'로 늘렸다. 전날 롯데 자이언츠전 패배의 아쉬움을 씻은 LG는 시즌 12승째(1무 11패)
김희준기자2024.04.19 21:36:20
반즈 8이닝 3실점 호투·정훈 결승타…롯데, KT 잡고 2연승
롯데 자이언츠가 접전 끝에 KT 위즈를 꺾고 2연승을 달성했다. 롯데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2연승을 질주한 최하위 롯데는 6승 16패를 기록, 9위 KT(7승 17패)와 승차를 지웠다. 반면 KT는 3연승에 실패했다. 롯데의 외국인 에이스 찰리 반즈의
박윤서기자2024.04.19 21:30:14
김태형 롯데 감독,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퇴장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김태형 감독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하다가 퇴장 명령을 받았다. 3-3 동점이던 7회말 1사 1루에서 롯데 전준우가 외야 중앙으로 타구를 날렸고, 중견수 김병준이 공을 잡았다가 놓쳤다
박윤서기자2024.04.19 21:06:57
KBO, 심판진 ABS 수신 실패 대비…"더그아웃에 음성 수신기 배치"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구단 더그아웃에 음성 수신기 장비를 배치해 심판진과 똑같이 판정음을 들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KBO는 19일 "ABS(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를 시행하기 위해 개막 전 각 구단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개막 후 시행 과정에서 선수단과 미디어, 팬들의 추가적인 문의가 많았다. 사실관계에 혼선이 있어 이를 바로
박윤서기자2024.04.19 19: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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