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서울 22℃
스포츠
울산 HD, 2025년 클럽월드컵 출전…FIFA 회장도 축하
프로축구 울산 HD가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을 확정한 가운데 지안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울산에 직접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인판티노 회장은 18일(한국시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울산을 향해 "새롭게 정비한 2025 FIFA 클럽월드컵 출전을 축하한다. 미국에서 행운이 따르길 기원한다"고 썼다
박지혁기자2024.04.18 15:05:47
브라질 괴짜 축구 스타 호마리우, 58세 선수 복귀
브라질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 호마리우가 58세 나이에 복귀를 선언했다. 17일(현지시각) BBC 등에 따르면 이날 전 브라질 축구선수 호마리우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의 2부 리그인 아메리카 구단의 선수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호마리우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메리카의 새로운 선수로 합류했다”며 "이번 시즌 우리의 목표를
정혜승 인턴기자2024.04.18 11:36:58
박용우의 알아인, 알힐랄 꺾고 ACL 4강 1차전 승리
한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박용우의 소속팀인 알아인(아랍에미리트)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에서 승리했다. 알아인은 18일(한국시각) 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의 '2023~2024 ACL' 서아시아 4강 1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알힐랄은 지난해 9
김진엽기자2024.04.18 10:52:04
김천상무, 연장 혈투 끝에 부산 잡고 코리안컵 16강 진출
천상무가 부산을 잡고 코리아컵 16강에 진출했다. 18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따르면 전날 오후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했다. 김천상무는 연장전 끝에 부산을 제압하며 코리아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천상무는 이날 경기에서 신병 선수 위주로 선발 라인업을 꾸리
박홍식기자2024.04.18 07:54:14
UAE 물리친 황선홍호, 중국 잡고 8강 조기 진출 노린다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황선홍호가 중국을 상대로 8강 진출 조기 확정을 노린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오는 19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B조 2차전을 소화한다. 지난 17일 치
김진엽기자2024.04.18 07:00:00
'서울 더비 패배' 김도균 감독 "1부 선수보다 미스 많았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의 서울 더비에서 패배한 K리그2 서울이랜드의 김도균 감독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서울이랜드는 1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양천구의 목동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0-1로 패배했다. 지난 2021년 4월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A컵 3라운드로 치른 첫 번째 맞대결은 서울이
김진엽기자2024.04.17 22:22:38
로테이션에도 '서울 더비 승' 김기동 감독 "기분 좋은 결과"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K리그2 서울이랜드와의 '서울 더비' 승리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서울은 1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양천구의 목동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황현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지난 2021년 4월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A컵 3라운드로 치
김진엽기자2024.04.17 22:07:06
프로축구 서울, 서울이랜드와의 '서울더비'서 1-0 승…코리아컵 4R 진출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가 K리그2 서울이랜드와의 '서울 더비'이자 '오스마르 더비'로 불린 맞대결에서 신승을 거뒀다. 서울은 1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양천구의 목동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황현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 더비 전적은 1승1패로 동률을 이뤘다
김진엽기자2024.04.17 21:54:03
울산, AFC 챔스리그 4강 1차전 日요코하마에 1-0 승리
프로축구 K리그1(1부) 울산 HD가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를 누르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17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전반 19분에 터진 이동경의 결승골을 잘 지켜 요코하마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울산은 오
박지혁기자2024.04.17 21:36:07
오스마르 없는 오스마르 더비…"엄청 뛰고 싶어했는데"
'서울 더비'이자 '오스마르 더비'로 불린 프로축구 K리그2 서울이랜드와 K리그1 FC서울의 맞대결을 앞두고 오스마르가 부상 결장하는 변수가 생겼다. 두 팀은 1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양천구의 목동주경기장에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역대 두 번째 '서울 더비'다. 지난 2021년 4월14일
김진엽기자2024.04.17 19:11:12
손흥민父 손웅정 "친구 같은 부모 없다…그건 직무 유기"
손웅정(62)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출판기념회에서 '친구 같은 부모가 존재할 수 없다'고 전했다. 손 감독은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의 아버지다. 그는 최근 펴낸 인터뷰집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난다)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교육관을 밝혔다. 이번 인터뷰집은 김민정 난다 출판사 대표가 손 감독의 독서노트를 보고 나눈 대화를
김수아 인턴기자2024.04.17 18:04:57
'U-23 아시안컵 첫 승' 황선홍 감독 "선수들의 의지로 해냈다"
황선홍 한국 축구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승에 기뻐했다. 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후반 49분에 나온 이영준(김천)의 극적인 결
김진엽기자2024.04.17 13:54:08
프로축구 울산 조현우, 3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 수상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1 울산 HD의 조현우가 2024시즌 3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링티가 후원하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
김진엽기자2024.04.17 13:52:24
프로축구 울산 이동경, 2024시즌 '3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울산 HD 미드필더 이동경이 2024시즌 3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
김진엽기자2024.04.17 10:34:05
'이영준 극장골' U-23 대표팀, UAE전 1-0으로 승리 [뉴시스Pic]
U-23 축구대표팀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아랍에미리트(UAE)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의 경기에서 이영준의 결승골로 승리했다. 전반 18분 안재준
류현주기자2024.04.17 08:41:31
황선홍호, UAE 잡고 10회 연속 올림픽 향한 첫발 뗐다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복병 아랍에미리트(UAE)를 제압하며 2024 파리올림픽을 향해 순조로운 첫발을 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박지혁기자2024.04.17 06:00:00
'두 차례 오프사이드 불운' 날린 이영준의 시원한 결승골
190㎝의 장신 스트라이커 이영준(김천)이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황선홍호에 값진 첫 경기 승리를 선사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박지혁기자2024.04.17 03:10:29
'이영준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 황선홍호, UAE와 1차전 1-0 승리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아랍에미리트(UAE)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의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박지혁기자2024.04.17 02:41:00
'선제골 VAR 취소' 황선홍호, 공세에도 UAE와 전반 0-0 종료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아랍에미리트(UAE)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안재준(부천)이 전반 18분 골맛을 봤지만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취소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오전 0시30분(한
박지혁기자2024.04.17 01:25:46
황선홍호 두 번째 상대 中, 10명 싸운 日에 0-1 패배
황선홍호가 파리올림픽으로 가는 길목에서 두 번째로 만날 상대인 중국이 10명이 싸운 일본에 패했다. 중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4 파리올림픽 예선 겸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박지혁기자2024.04.17 00:19:24
많이 본 기사
1UAE 물리친 황선홍호, 중국 잡고 8강 조기 진출 노린다
2SSG 최정,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 앞두고 갈비뼈 미세골절 [뉴시스Pic]
3이정후, 멀티히트로 9경기 연속 안타…타율 0.270 상승
4'김민재 교체' 뮌헨, 아스널 누르고 UEFA 챔스리그 4강 진출
5김천상무, 연장 혈투 끝에 부산 잡고 코리안컵 16강 진출
6오타니, 워싱턴전서 3안타 분투…다저스는 0-2 패배
7김하성, 밀워키전 4타수 1안타…3경기 연속 안타
1태진아 "아내 예쁜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돈 의미 없다"
2'권상우♥' 손태영, 붕어빵 딸 자랑 "클수록 날 닮아"
3오유진, 가정사 고백 "돌 때 부모 이혼…할머니와 살아"
4"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5"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하려는 아들…마약 관련돼 있었다"
6홍준표 "김한길 총리·장제원 비서실장 추천…수용 여부는 윤 판단"
7"이기적이라 아이 안 낳는 것 아냐"…'자녀 계획 있다'는 MZ 늘었다
기획특집
에브리싱 랠리
디스플레이의 반전
청년 주거 대책
기자수첩
22대 총선 직후 돌아온 세월호 10주기
2000만 방한객 달성, 'K-ETA'부터 개선해야
피플
'20주년' 페퍼톤스, 여전히 하낫! 둘! 셋! 넷! '씩씩하게'
원위, 10년 역사 흐름에서…밴드의 시대를 만나다
그래픽뉴스
서울 집값 4주째 올라…매물 부족에 전셋값도 상승폭 커져
작년 농가인구 65세 이상 비율 50% 넘어
쏠쏠정보
"보이스피싱 걱정되는데"…모든 금융거래 차단 한번에 가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