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서울 17℃
스포츠
오타니, 6경기 연속 안타…타율 0.333
오타니 쇼헤이(30)가 6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 오타니는 10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6경기 연속 안타를 쳤지만, 시즌 타율은 0.333으로 떨어졌다. 6경기 연속 멀
문성대기자2024.04.10 11:03:35
피츠버그 배지환, 복귀 잰걸음…트리플A 이동해 최종 점검
부상자 명단(IL)에서 시즌을 출발한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빅리그 복귀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MLB닷컴은 10일(한국시각) "배지환이 피츠버그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이동했다. 재활이 완료되면 언제든 IL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프링 트레이닝 도중 왼쪽 고관절 부상을
김주희기자2024.04.10 08:42:53
김하성, 컵스전서 2타점 3루타 '쾅'…샌디에이고 9-8 역전승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화끈한 장타를 터트리며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첫 3루타를 때려낸 김하성은 7번째 타점을 생산했다
박윤서기자2024.04.09 13:54:51
이정후, 시즌 세 번째 멀티히트…3출루 1득점 활약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시즌 세 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전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문성대기자2024.04.09 13:50:08
오타니, 홈런 포함 장타 3개 폭발…5경기 연속 멀티히트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물오른 타격 능력을 과시했다. 오타니는 9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4 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2루타 2개) 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3경기 만에 대포를 가동한 오타니는 시
박윤서기자2024.04.09 12:43:07
"이정후, 사기 북돋아 줄 선수"…샌프란시스코, MLB 파워랭킹 23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메이저리그(MLB) 파워랭킹이 하락했다. 현지 매체는 샌프란시스코의 1번 타자 이정후(26)의 부진을 순위 하락의 이유로 꼽았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9일(한국시각) 30개 구단의 시즌 2번째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4승 6패)는 17위에서 6계단 떨어진 23위에 머물렀다. ML
박윤서기자2024.04.09 11:56:43
MLB 개막 로스터 평균 연봉 67억원…전년대비 1.5% 상승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로스터(출전 선수 명단)의 평균 연봉이 공개됐다. AP 통신은 9일(한국시각) MLB 개막전 로스터의 평균 연봉이 전년 대비 1.5% 상승한 498만 달러(약 67억4000만원)였다고 보도했다. 본토 개막전을 코앞에 두고 소속팀을 찾은 조던 몽고메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J.D. 마르티네스(뉴욕
박윤서기자2024.04.09 11:10:43
MLB 휴스턴 블랑코, 아웃 44개 잡는 동안 노히트…1961년 이래 최초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오른손 투수 로넬 블랑코(31)가 아웃카운트 44개를 잡는 동안 안타를 하나도 내주지 않으며 진기록을 써냈다. 블랑코는 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4 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1개와 볼넷 4개만 주고 텍사스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
김희준기자2024.04.08 15:24:55
MLB 마이애미, 세인트루이스 제물로 개막 9연패 탈출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가 개막 10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 마이애미는 8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10-3으로 승리했다. 1993년 창단한 이래 처음으로 개막 9연패에 빠졌던 마이애미는 이날 승리를 챙기며 일단 한숨을 돌렸다. 이날까지
김희준기자2024.04.08 14:24:14
'재활' 배지환, 한 달 만에 실전 소화…싱글A서 2안타 1타점
부상자 명단(IL)에서 시즌을 시작한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재활 경기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배지환은 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 파크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싱글A 클리어워터 트레셔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와 경기에 브레이든턴 마라우더스(피츠버그 산하)의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
박윤서기자2024.04.08 10:50:36
오타니, 시즌 첫 3루타에 2루타까지…4경기 연속 멀티히트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4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날렸다. 오타니는 8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벌어진 2024 MLB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지난 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부터 4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김희준기자2024.04.08 10:46:06
'아쉬운 수비' 이정후의 다짐…"실수 반복하지 않겠다"
메이저리그(MLB)에서 데뷔 첫 해를 보내고 있는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적응의 시간을 거치고 있다. 수비 실수를 한 뒤 "반복하지 않겠다"며 굳은 다짐을 했다. 이정후는 지난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김희준기자2024.04.08 10:17:39
고우석, 더블A 두 번째 등판서 1이닝 2실점 부진
메이저리그(MLB)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한 고우석(26)이 더블A 두 번째 등판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더블A 팀인 샌안토니오 미션스 소속으로 뛰는 고우석은 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애머릴로의 호지타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더블A 애머릴로 소드 푸들스
김희준기자2024.04.08 08:39:18
이정후, 안방서 첫 안타 신고…김하성, 데뷔 첫 '1경기 2실책'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26)가 안방에서 처음으로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2개의 실책을 범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정후는 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김희준기자2024.04.08 08:07:49
SD 김하성 1볼넷 1득점·SF 이정후 3G 연속 무안타…나란히 타율 0.200
맞대결을 펼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나란히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한국인 타자 김하성, 이정후가 모두 경기에 나섰지만 안타는 치지 못했다.
김주희기자2024.04.07 12:31:39
MLB 선수노조 "피치 클록으로 투수 부상 급증"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노조(MLBPA)가 피치 클록으로 인해 투수들의 부상이 늘어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7일(한국시각) AP통신에 따르면 토니 클라크 선수노조 사무총장은 성명을 내고 이같이 주장했다. 클라크 사무총장은 "선수들의 전원 반대와 건강, 안전에 대한 심각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MLB 사무국은 지난해 12월 피치 클록 시간을
김주희기자2024.04.07 11:59:27
3315억원 계약하고 고작 1승…'MLB 최악 계약' 스트라스버그, 공식 은퇴
미국 메이저리그(MLB) 사상 최악의 계약을 남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6·워싱턴 내셔널스)가 공식 은퇴한다. AP통신 등은 7일(한국시각) "부상으로 커리어가 중단된 2019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 스트라스버그가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스트라스버그의 은퇴는 일찌감치 예견된 일이다. 그는 지난해 한
김주희기자2024.04.07 11:00:19
2경기 20K 괴력 보였는데…클리블랜드 비버, 팔꿈치 수술로 시즌 마감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에이스 셰인 비버(31)가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 ESPN은 7일(한국시각) "비버는 토미존 서저리(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재건술)로 시즌을 마감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팔꿈치 문제로 선발 등판 횟수가 21경기로 제한됐던 비버는 올해 시작부터 강력한 투구를 보여줬다. 지난달 2
김주희기자2024.04.07 09:39:01
오타니, 3경기 연속 멀티히트…야마모토는 MLB 첫 승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가 3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달성했다. 다저스의 선발 마운드를 지킨 야마모토 요시노부(26)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오타니는 7일(한국시각) 미국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MLB'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박윤서기자2024.04.07 09:20:36
KBO MVP 출신 페디, 시즌 두 번째 등판서 5이닝 1실점 호투
지난해 KBO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하고 미국 메이저리그(MLB)로 떠난 에릭 페디(31·시카고 화이트삭스)가 2024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호투를 펼쳤다. 페디는 6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4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김희준기자2024.04.06 14:57:30
많이 본 기사
1황선홍호 조기 8강 진출 확정…일본, UAE에 2-0 완승
2'조기 8강 진출' 황선홍호, 10회 연속 올림픽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3한국 2-0 중국(경기 종료)
4'이영준 멀티골' 황선홍호, 중국에 2-0 완승…조기 8강 보인다
5'이영준 선제골' 황선홍호, 중국에 1-0 전반 리드
6한국 2-0 중국(후반 25분 이영준)
7황선홍호에 2연승 안긴 이영준의 슈팅·김정훈의 선방
2'♥장동건' 고소영, 홍콩에서도 빛나는 미모…"뱀파이어네"
3"'트럼프 재판' 뉴욕법원 외부서 남성 1명 분신" 美언론
4김종국, 탁재훈 반전 몸매에 '깜짝'
5'조기 8강 진출' 황선홍호, 10회 연속 올림픽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6'이슬람 사원 건립' '롤스로이스男 지인 협박범'…금주의 핫이슈[튜브가이드]
7'의대 2000명 증원' 번복…"학생들만 피해" 수험생 대혼란
기획특집
에브리싱 랠리
디스플레이의 반전
청년 주거 대책
기자수첩
22대 총선 직후 돌아온 세월호 10주기
2000만 방한객 달성, 'K-ETA'부터 개선해야
피플
전윤종 산기평 원장 "신진연구자 R&D 지원 박차…한국판 테슬라 만들 것"
"난 사각지대 놓인 가족돌봄청년…'안심소득'으로 '내일' 꿈꾸게 돼"
그래픽뉴스
[분양캘린더] 4월 넷째 주 전국 3638가구 분양예정
이스라엘, 이란에 미사일 보복
쏠쏠정보
환율 오르는데…해외여행 환전 어디서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