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서울 24℃
광장
섹션코너
금알못
예금 4%, 적금 8% 금리…뭐가 이자 많나요
은행에서 이자를 받는 상품으로는 크게 예금과 적금이 있습니다. 정기예금은 만기까지 자금을 예치하고, 적금은 일정 기간 단위로 나눠서 넣는다는 차이가 있죠. 각 은행들은 다양한 예금과 적금 상품을 판매하며 고객 자금 유치 경쟁을 벌입니다. 기본금리와 우대금리 조건이 제각각이라 금융소비자 입장에서는 실제로 뭐가 더 이자가 많은 건지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1년 만기의 단리 기준으로 예금과 적금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원금
이정필기자2023.11.20 06:00:00
코로나 이후 첫 발동된 코스닥 '사이드카'
금융당국이 공매도를 한시적으로 전면 금지하면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졌습니다. 공매도 전면 금지 시행 첫 날인 6일부터 이틀 연속 코스닥시장에서는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증시 폭등으로 6일에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고 7일에는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로 코스닥지수의 하락 폭이 커지면서 장중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증시가 급락했던 2020년 6월 이후 약 3년5개월
강수윤기자2023.11.13 06:00:00
중저신용자 대출 어떻게 받나요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중저신용자에게 대출 문턱을 재차 낮추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신용대출을 받으려는 중저신용 차주라면 인터넷은행을 고려해볼만 합니다. 중저신용자대출은 신용평점 하위 50% 차주를 대상으로 하는 대출을 말합니다. KCB 기준 신용점수 860점 이하인 경우가 해당합니다. 인터넷은행에서 중저신용대출을 받으려면 모바일 앱에서 신용대출 받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앱에서 한도와 금리를 조회하면 소득이나 신용
이주혜기자2023.11.06 06:00:00
원금손실 우려 ELS, 미리 빼는게 좋을까요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에서 대규모 손실 발생 가능성이 커지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중도환매를 할지 말지에 대해서요. 일단 결과부터 얘기하자면 지수 레벨이 너무 낮은 상황에서는 중도환매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중도환매시 처음 가입할 때의 최초 기준가 대비 현재 하락률 이상의 손실을 보게 되는데, 나중에 지수가 오르면 손해니까요. 예를 들어 지금 문제가 되는 2021년 상반기, 특히 1
우연수기자2023.10.30 07:00:00
개인·단체 실손 중복 가입자라면 하나는 중지하세요
질병이나 상해시 실제 발생한 의료비를 부담해주는 실손의료보험은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릴 정도로 대중적인 보험상품입니다. 그만큼 2개 이상의 실손보험에 중복 가입돼 있는 경우도 흔하죠.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실손보험 중복가입자는 142만7000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손보험은 상해나 질병치료시 소비자가 실제로 부담한 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상품이기
김형섭기자2023.10.23 06:00:00
많이 본 기사
1"기록용 영상이 화제될 줄은"…졸업작품에 2300시간 쏟아부은 미대생
2첫 청각 장애인 K팝 그룹 빅오션 "안 들리는 걸 핑계 삼고 싶지 않아요"
3피아니스트 임윤찬 "첫 음, 심장 강타할 때까지 연습"
4'의대 증원 조정' 건의한 국립대 총장 "입시 파행은 막아야"
5임윤찬 "내 안의 용암 토해낸 느낌…손도 완벽 회복"(종합)
6[인사]특허청
7한국디지털포용협회 창립…송민호 초대 회장 선출
1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
2김원준, 14세 연하 아내에 "주인님"…띠동갑 장모와 공동육아
3국립대 "의대 2000명 증원 조정"…정부, 오늘 중대본서 수용할 듯
415기 광수·옥순 "임신 11주"…3개월만 이혼 걱정 왜?
5홍준표, 당 잘 이끌었던 대표 질문에 "이준석"
6"기록용 영상이 화제될 줄은"…졸업작품에 2300시간 쏟아부은 미대생
7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기획특집
에브리싱 랠리
디스플레이의 반전
청년 주거 대책
기자수첩
22대 총선 직후 돌아온 세월호 10주기
2000만 방한객 달성, 'K-ETA'부터 개선해야
피플
'의대 증원 조정' 건의한 국립대 총장 "입시 파행은 막아야"
임윤찬 "내 안의 용암 토해낸 느낌…손도 완벽 회복"(종합)
그래픽뉴스
지난해 수출입서 원화 결제 비중 '역대 최고'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 비 소식에 감소…서울→부산 최대 6시간
쏠쏠정보
환율 오르는데…해외여행 환전 어디서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