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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강성희 퇴장 논란' 운영위 단독 소집…16분 만에 파행
야당은 23일 강성희 진보당 의원의 강제 퇴장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해 국회 운영위원회를 단독 소집했지만 여당이 불참하면서 파행했다. 운영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개최했으나 16분 만에 산회했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국회 운영위원회 개회 요구서를 제출한 바 있다. 야당은 운영위에서 강 의원 퇴장 조치에 대한 대통령실과 경호처 관계자들을 불러 설명을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통령의 사과도 요구했다.
이종희기자2024.01.23 1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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