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9 (금)
서울 25℃
광장
섹션코너
뉴트로 푸드
"베지근? 담백·시원?" 맛본 소감 제각각, 제주 자리회
제주도 사람들에겐 여름이 자리물회를 즐길 수 있는 제철이다. 보리가 익어서 수확을 하는 5월말부터 7월초까지 자리(자리돔)가 크고 탱탱하게 살이 붙는다. 자리회는 염서(炎暑)인 요즘까지 인기를 끌며 제주시내 자리물회로 유명한 식당은 언제나 만원이다. 이 더위에는 얼음과 함께 시원한 맛을 내는 자리회가 일종의 ‘보양식’이다. 이곳 사람들은 ‘자리물회’라는 표현보다는 그냥 ‘자리회’라고 부른다. 우리의 여름 정취를 매미소리, 수박
강정만기자2020.08.19 05:01:00
많이 본 기사
1끼·아이디어 넘치는 남매 크리에이터 땡깡·진절미
2임성근 해병대 제1사단장 "전시·재난에 앞장서 국민 지킨다"
3땡깡·진절미 "현아와 콜라보가 가장 기억 남아"
4오세훈, 환경상 시상식 참석…"제로 웨이스트 정착 노력"
5[오늘의 주요일정]대전·세종·충남(6월 9일)
1'국민 첫사랑' 또 불륜설 "유명 셰프와 호텔 가"…남편 반응은(종합)
2'황재균♥' 지연, 결혼 후 생일파티? 블링블링 보석치장
3[속보] 경주 주택가 한 빌라서 칼부림 ‘2명 사상’...경찰, 용의자 추적중
4'동호회 나간' 남편, 불륜의심했는데…대출 받아 돈 쓴 곳은
5'두번 이혼·폐암 투병' 서우림, 子 극단 선택…"내가 죽인 것"
6그린플러스, 네오켄바이오와 의료용 대마 사업 진출
79일 오전 광화문광장 거리응원…버스 집중배차 30분 연장
기획특집
BTS 10주년
삼성 프랑크푸르트 선언 30년
우주해킹
기자수첩
뚝 떨어진 원자재가…식품가는 왜 안내리나
흰개미떼 문화재도 비상 예방정책 서둘러야
피플
임성근 해병대 제1사단장 "전시·재난에 앞장서 국민 지킨다"
끼·아이디어 넘치는 남매 크리에이터 땡깡·진절미
그래픽뉴스
4월 경상수지 7억9000만달러 적자…한 달만에 다시 '마이너스'
캐나다 산불 여파로 미국 대기질 오염
쏠쏠정보
노래방 열창 후 쉰 목소리 계속…혹시 나도 '이 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