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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초격차시대-사업구조 재편]벤츠, EQ 내세워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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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가 브랜드 전기차 및 관련 기술 브랜드인 'EQ'를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벤츠가 지난해 5월 발표한 '앰비션 2039'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핵심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모든 모델과 차종에 전동화를 앞세워 '일렉트릭 퍼스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탄소 중립을 향한 명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향후 20년 이내에 탄소 중립적 차량 개발을 이뤄낸다는 목표다. 2022년부터 독일을 포함한 유럽 전체 생산공장을 탄소 중립화 할 계획이며, 2030년까지 전기 구동화 차량이 전체 차량 판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도록 할 방침이다.

벤츠의 전기 구동화 전략은 EQ 브랜드를 통해 실현되고 있다. EQ 브랜드의 핵심 기술은 48볼트 전동화 시스템인 EQ 부스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인 EQ 파워, 그리고 EQC와 같은 순수 전기차 기술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EQ 브랜드를 통해 지금까지 자동차 동력원의 중심이었던 내연기관과 미래 동력원의 핵심인 전기 동력계의 결합을 실현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역시 지난해 10월 국내에 처음 출시한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모델 더 뉴 EQC를 비롯해 더 뉴 GLC 300 e 4매틱, 더 뉴 GLC 300 e 4매틱 쿠페를 비롯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Q 파워 모델과 더불어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LE 450 4매틱, 럭셔리 플래그십 SUV GLS 580 4매틱, 고성능 4-도어 쿠페 메르세데스-AMG GT 43 4매틱 + 등 EQ 부스트 모델까지 EQ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며 전동화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또 최근 출시한 10세대 E-클래스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역시 EQ 부스트를 탑재한 더 뉴 E 350 4매틱, 더 뉴 E 450 4매틱,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53 4매틱+와 EQ 파워 기술이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더 뉴 E 300 e 4매틱 익스클루시브로 라인업을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10월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더 뉴 EQC를 국내에 출시했다.

더 뉴 EQC는 독창적인 내, 외관 디자인, 완전히 새로운 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역동적인 퍼포먼스, 다양한 편의성을 갖췄다. 특히, 국내의 권위 있는 시상인 한국 자동차 전문기자 협회와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주관하는 '2020 올해의 차'에서 각각 '올해의 그린카'와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 부문 수상 차량으로 선정, 2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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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EQC에 탑재된 배터리는 다임러의 자회사인 '도이치 어큐모티브'에서 생산한 최신 80 kWh 리튬 이온 배터리로, 한번 충전에 309 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 최신 리튬 이온 배터리와 더불어 7.4 kW 용량의 온보드 차저가 탑재돼 가정과 공공 충전소에서 완속(AC) 충전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 시, 최대 110 kW의 출력으로 약 40분 이내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더 뉴 EQC는 차량의 전력 소비를 줄이고 역동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앞 차축과 뒤 차축의 전기 구동장치가 각각 다른 특성을 가지도록 설계됐다. 앞 차축의 전기 모터는 저부하와 중간 부하 범위에서 최상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최적화돼 있는 반면, 뒤 차축의 전기 모터는 역동성을 담당한다. 두 개의 모터는 최고 출력 408 마력, 최대 토크 78.0 kg.m를 발휘하며, 시속 0에서 100 km까지 5.1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

더 뉴 EQC의 외관은 탄탄한 비율을 자랑하며, 쭉 뻗은 루프라인과 윈도우, 낮게 자리 잡은 웨이스트 라인, 후면부 쿠페형 루프 스포일러를 갖춰 SUV와 SUV 쿠페의 모습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아울러 더 뉴 EQC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장 최신 주행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가 탑재됐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에 포함된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은 도로 주행 시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 속도 조절 및 제동, 출발까지 지원하며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에는 개선된 교차로 기능이 적용됐다. 운전자가 코너 진입을 위해 감속 및 방향지시등을 작동시킨 상황에서 반대 차선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을 감지할 경우 시각적, 청각적 경고 및 반자율제동을 지원한다.

또한,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는 차량과 사람뿐만 아니라 전방에 달리고 있는 자전거 및 교차하는 자전거까지 인식해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또한 시동을 끈 후에도 3분간 하차 경고 어시스트 기능이 활성화돼 차량 내부 탑승객이 하차 시도 시에 약 7km/h 이상의 속도로 지나가는 보행자, 자전거, 자동차 등을 감지해 사각지대 어시스트 경고등과 함께 실내에서 청각적 경고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을 알린다.

프리-세이프® 플러스(PRE-SAFE® PLUS)는 후미 충돌이 임박한 경우 이를 인식해 후면부의 위험 경고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신호를 보내 후방 차량에 경고 메시지를 보낸다. 충돌 가능성이 감지되면, 시스템이 브레이크를 단단하게 적용해, 후방 차량과의 충돌로 인한 흔들림과 목뼈 손상의 가능성을 낮춰주며 교차로에서 보행자나 전방 차량과의 이차 충돌 발생 가능성도 낮춰준다.

차량 출고시 함께 제공되는 메르세데스 미 차지 멤버십 카드를 메르세데스 미 차지 사이트에 등록한 후 결제 정보를 입력해 두면, 국내 대부분의 전기차 공용충전소에서 사용 할 수 있으며, EQ 전시장 및 잠실 롯데월드 타워 지하 2층 메르세데스-벤츠 충전존에서는 무료로 충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0년 저공해차 구매 보조금 지급 조기 마감으로 인해 정부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더 뉴 EQC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특별 보조금 1080만원을 지급하며 전기차 보급 확대에 앞장선다. 해당 기간 더 뉴 EQC를 구매하면 메르세데스-벤츠의 특별 보조금을 지원받아 정부 보조금 지원 혜택(서울시 등록 기준)을 받았을 때와 동일한 가격인 8470만원에 EQC 400 4매틱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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