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주원·권나라, 3월 '야한사진관' 연다

등록 2024.01.18 09:33: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주원, 권나라, 음문석, 유인수.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주원, 권나라, 음문석, 유인수.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주원·권나라 주연 '야한(夜限) 사진관'이 3월 시청자와 만난다.

이 드라마는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 사진사 '서기주'(주원)와 변호사 '한봄'(권나라)이 밤손님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기묘한 이야기다. 기주는 야한사진관의 7대 사장으로 귀객을 찾는다. 한봄은 귀신보다 불의를 못 참는 열혈 변호사다. 기주와 얼떨결에 사진관을 동업한다.

유인수는 귀객 영업 담당 '고대리'다. 연애 한번 못해본 모태 솔로이자 세상을 하직한 인물이다. 음문석은 잡무 담당 '백남구'로 분한다. 귀신 잡는 해병대 출신이다. 조폭도 일망타진한 강력계 형사였으나, 사진관에선 대리가 시키는 자잘한 잡무를 담당한다.

'연모'(2021) 송현욱 PD가 만든다. 동명 소설 원작자인 김이랑 작가가 쓴다. ENA와 지니TV에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