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북의 핵실험 중단에 "긍정적인 움직임 환영하나 지켜보겠다"
【팜비치(미 플로리다주)=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오른쪽)과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별장 마라라고 클럽에서 공동기자회견 중 악수하고 있다. 2018.4.19
아베 총리는 "앞으로 (이 과정을) 철저히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아베 총리는 또 향후 북한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선 "이미 미일 정상회담에서 여러가지 북한의 변화에 대해 어떻게 임하는 것이 좋은 지 협의를 끝냈다"며 "이 기본방침에 따라 미일, 그리고 한미일 3국은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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