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3일 부산 수영구 배화학교에서 벚나무가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2019.03.03.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