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의 '노래하는 수호천사'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회장 박우성)는 12일 오전 충남 천안논산고속도로 하행선에 위치한 정안알밤휴게소에서 자선공연을 펼치는 가수 최정이씨로부터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최 씨는 매주 정안알밤휴게소의 도움을 받아 10여 년간 공연으로 마련한 2억5000여만원의 수익금을 백혈병소아암 어린이와 저소득 가정 등을 도우며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2019.07.12. (사진=소아암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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