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상 떠돌던 크루즈선 선용품 선적 위해 부산항 입항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공해상에 떠돌고 있던 대형 크루즈선 '스펙트럼오브더시즈호'(16만9300t급)가 1일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정박한 채 기름, 식자재 등 선용품을 선적하고 있다. 이 크루즈선에 승선 중인 한국인 선원 3명은 부산항 입항 이후 하선했으며, 해당 선박은 선용품 선적하고 이날 저녁에 출항할 예정이다.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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