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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에 문어 말리는 포로스 섬 식당 주인

등록 2020.08.08 10: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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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스=신화/뉴시스]7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남쪽 포로스 섬에서 마스크를 쓴 한 식당 주인이 문어를 햇볕에 말리고 있다. 그리스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급증하면서 당국은 관광 철임에도 포로스 섬에 첫 통행 금지를 부과했다. 20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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