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흑백사진'이 돼 버린 주택 단지
[피닉스=AP/뉴시스]9일(현지시간) 미 오리건주 피닉스에서 주민들이 화재로 재만 남은 콜먼 크리크 이동 주택 단지를 걷고 있다. 적기 경보가 내려진 오리건주에서는 35건의 대형 산불이 진행 중이며 피닉스와 탤런트 지역 주택 1000여 채가 소실됐다.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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