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산불, 보금자리 잃은 가족
[피닉스=AP/뉴시스]10일(현지시간) 미 오리건주 피닉스의 이동 주택 단지에서 한 가족이 산불로 소실된 자신들의 집을 바라보며 슬퍼하고 있다. 적기 경보가 내려진 오리건주에서는 35건의 대형 산불이 진행 중이며 피닉스와 탤런트 지역 주택 1000여 채가 소실됐다.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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