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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습지 화재, 사체로 남은 악어

등록 2020.09.15 11: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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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나우(브라질)=AP/뉴시스]14일(현지시간) 브라질 마토 그로소주 판타나우 습지의 트란스판타네이라 주변을 휩쓴 화재로 악어 한 마리가 죽어 있다. 지구촌 최대 습지인 브라질 판타나우 습지대가 화재로 국립공원 몇 곳을 휩쓸며 불에 타고 있어 이로 인한 생태계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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