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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국민들의 것" 선언하는 기념판 재설치

등록 2020.09.21 0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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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태국)=AP/뉴시스]태국의 민주화 학생 지도자들이 20일 수도 방콕의 수남루앙 광장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 중 "태국은 한 개인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라고 선언하는 놋쇠 명판을 들어 보이고 있다. 1932년 태국이 절대왕정에서 입헌군주제로 바뀐 것을 기념하기 위한 이 명판은 방콕 왕립광장에 설치돼 있었지만 3년 전 훼손돼 사라졌고 군주제를 찬양하는 내용으로 대체됐었다. 20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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