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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충격에... 지난해 민간소비 5.0% 감소

등록 2021.01.26 15: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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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20년 4.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치에 따르면 코로나19 충격에 지난해 한국경제가 1.0% 역성장, 민간소비는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26일 서울 광장시장 모습. 이는 IMF 외환위기 때인 1998년(-5.1%) 이후 22년 만에 처음 역성장했지만 지난해 세계 경제성장률이 -4%대로 주저앉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것에 비하면 선방한 수준이다. 2021.01.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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