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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호텔에 비행시뮬레이터 '비행맛' 설치

등록 2021.09.02 09: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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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오는 9월4일부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 7층에 737MAX 조종실 시뮬레이터를 설치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제주항공이 ‘비행의 행복을 맛보다(이하 비행맛)’를 테마로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에 설치한 비행 체험 공간은 오는 9월4일부터 2년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운영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을 갖는다. 시뮬레이터를 설치한 체험공간 ‘비행맛’에는 계기판을 포함한 항공기 조종석과 넓은 스크린이 설치되어 실제 항공기를 조종하는 것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했다. 또 체험공간에는 조종 도우미를 배치해 제주항공의 취항 도시로 비행 체험을 돕는다. (사진=제주항공 제공) 2021.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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