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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서울지사, 송파구 취약계층세대에 추석맞이 물품 지원

등록 2021.09.05 09: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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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김흥권)는 추석을 앞두고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송파구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송파구 내 취약계층, 희망풍차 결연세대 등에 식료품이 담긴 부식 세트 172개를 지원한다.
삼성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물품지원 사업은 송파구의 협조로 관내 취약계층을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추석을 맞아 가정에서 명절음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식용유, 간장, 고추장, 된장, 밀가루, 부침가루, 참기름, 설탕, 소금, 당면, 즉석찌개류 등 각종 식료품과 부식으로 구성된 지원물품은 9월 3일부터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172세대에 전달된다. 적십자는 이번 물품지원으로 취약계층이 가계 부담을 덜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사진=적십자 나눔기획팀 제공). 2021.09.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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