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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 2단계 유보, 밤까지 계속되는 코로나19 검사

등록 2021.11.29 19: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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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를 4주 연장하기로한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주간 위험도 평가에 따르면 11월 4주 전국의 코로나19 위험도는 가장 위험한 수준인 '매우 높음'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일상회복 2단계 개편을 유보하고 추가접종(부스터샷)의 효과가 나타나기 전인 4주 간 현재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2021.11.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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